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이영석) 김성규(류마티스내과) 교수가 유럽류마티스학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김성규 교수는 최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유럽류마티스학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뒤 ‘루푸스 신염 환자의 신장조직에서 STAT-1과 STAT-3의 발현’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연구를 통해 ‘루푸스 신염 환자에서 염증 현상의 매개와 관련된 중요한 물질인 사이토카인의 세포 내 신호 전달 역할을 해주는 물질 STAT에서 STAT-1과 STAT-3 자체와 그 활성화 산물들이 염증 현상에 관여하고 있음을 인간의 신장 조직에서 증명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는 신체내에 과도하게 생성된 이상 자가항체와 면역복합체가 다양한 장기를 침범해 광범위한 손상을 일으킨다”면서 “특히 루푸스가 신장을 침범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고, 환자의 삶의 질과 생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성규 교수는 최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유럽류마티스학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뒤 ‘루푸스 신염 환자의 신장조직에서 STAT-1과 STAT-3의 발현’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연구를 통해 ‘루푸스 신염 환자에서 염증 현상의 매개와 관련된 중요한 물질인 사이토카인의 세포 내 신호 전달 역할을 해주는 물질 STAT에서 STAT-1과 STAT-3 자체와 그 활성화 산물들이 염증 현상에 관여하고 있음을 인간의 신장 조직에서 증명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는 신체내에 과도하게 생성된 이상 자가항체와 면역복합체가 다양한 장기를 침범해 광범위한 손상을 일으킨다”면서 “특히 루푸스가 신장을 침범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고, 환자의 삶의 질과 생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