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 조코 이지트롤 복합제로 LDL 수치 낮춰
한국MSD(대표 마크 팀니)는 간에서의 콜레스테롤 합성과, 음식물에 의한 ‘식이성 콜레스테롤’ 및 간에서 분비되는 ‘담즙성 콜레스테롤’의 장 흡수를 모두 억제하는 최초의 콜레스테롤 이중억제제 ‘바이토린’을 오는 7월 1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 887명을 대상으로 한 12주간의 임상시험에서, 심바스타틴 20mg 복용군에서는 치료전에 비해 LDL 콜레스테롤이 평균 35% 감소됐고, 바이토린 10/20mg 복용군에서는 LDL 콜레스테롤이 평균 51% 낮춰졌다.
또한 바이토린 10/80mg에서는 평균 61%까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용량 바이토린 10/10mg은 심바스타틴 최대용량인 80mg과 LDL 콜레스테롤 감소에서 거의 동등한 효과를 보였으며, 바이토린은 이 임상시험에서 심바스타틴 단독투여 시와 유사한 안전성 프로필을 보였다.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 887명을 대상으로 한 12주간의 임상시험에서, 심바스타틴 20mg 복용군에서는 치료전에 비해 LDL 콜레스테롤이 평균 35% 감소됐고, 바이토린 10/20mg 복용군에서는 LDL 콜레스테롤이 평균 51% 낮춰졌다.
또한 바이토린 10/80mg에서는 평균 61%까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용량 바이토린 10/10mg은 심바스타틴 최대용량인 80mg과 LDL 콜레스테롤 감소에서 거의 동등한 효과를 보였으며, 바이토린은 이 임상시험에서 심바스타틴 단독투여 시와 유사한 안전성 프로필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