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은 사회적 문제" 공론화...대안 모색
이대목동병원이 오는 14일 병원 김옥길홀에서 ‘청소년자살예방 특별강좌’를 실시한다.
11일 병원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서서울생명의전화와 병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양천구청과 CBS가 후원한다.
강좌에는 이기춘 박사(국제생명의 전화 한국대표, 목회상담센터 원장)와 김의정 교수(이대목동병원 소아정신과), 고은정(성우, 작가, 생명의전화 홍보대사) 씨가 청소년 자살예방과 관련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병원측은 “자살은 개인의 문제를 떠나 우리 주위의 가족과 친구 그리고 이웃의 이야기가 된 사회적 문제”라며 “이번 강좌는 청소년 스스로 목숨을 끊는 불행을 막고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함께 모색해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의의를 전했다.
11일 병원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서서울생명의전화와 병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양천구청과 CBS가 후원한다.
강좌에는 이기춘 박사(국제생명의 전화 한국대표, 목회상담센터 원장)와 김의정 교수(이대목동병원 소아정신과), 고은정(성우, 작가, 생명의전화 홍보대사) 씨가 청소년 자살예방과 관련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병원측은 “자살은 개인의 문제를 떠나 우리 주위의 가족과 친구 그리고 이웃의 이야기가 된 사회적 문제”라며 “이번 강좌는 청소년 스스로 목숨을 끊는 불행을 막고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함께 모색해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의의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