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허준호 등 제작진, 배우 90여명 참여
지난 13일 부산시 남천동에 소재한 좋은강안병원에서 오는 9월 추석 개봉 예정인 영화 '강력3반(주연 김민준, 허준호, 장항선, 남상미)의 촬영이 있었다.
이번 촬영에는 김민준, 허준호 등 인기 배우를 비롯해 조연 배우 40여 명, 스태프진 50여 명이 참가했으며, 연예인들을 보기 위해 환자와 보호자등이 몰려와 촬영장 주변이 북새통을 이뤘다.
촬영은 입원병동과 정형외과 진료실 등 곳곳에서 이뤄졌다. 손희창 감독은 "좋은강안병원을 보는 순간 '이곳이다'라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실내조명이나 분위기가 매우 좋고, 바다와 산을 끼고 있는 주변경관이 좋아 촬영지로 적합했다"고 말했다.
병원 관계자는 "영화계 톱스타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고, 제작 장면을 체험해 보는 이색적인 기회였다"면서 "입원병동 복도 촬영 장면 때문에 입원 환자들이 불편을 겪었으나 환자와 가족들이 적극 협조해줘 큰 문제가 없었다”고 했다.
'강력3반'은 강력반 형사들의 활약과 애환, 그리고 경찰생활과 수사과정 속에 범인과 형사들의 갈등을 다룬 재미와 감동을 주는 형사활극 영화이다.
이번 촬영에는 김민준, 허준호 등 인기 배우를 비롯해 조연 배우 40여 명, 스태프진 50여 명이 참가했으며, 연예인들을 보기 위해 환자와 보호자등이 몰려와 촬영장 주변이 북새통을 이뤘다.
촬영은 입원병동과 정형외과 진료실 등 곳곳에서 이뤄졌다. 손희창 감독은 "좋은강안병원을 보는 순간 '이곳이다'라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실내조명이나 분위기가 매우 좋고, 바다와 산을 끼고 있는 주변경관이 좋아 촬영지로 적합했다"고 말했다.
병원 관계자는 "영화계 톱스타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고, 제작 장면을 체험해 보는 이색적인 기회였다"면서 "입원병동 복도 촬영 장면 때문에 입원 환자들이 불편을 겪었으나 환자와 가족들이 적극 협조해줘 큰 문제가 없었다”고 했다.
'강력3반'은 강력반 형사들의 활약과 애환, 그리고 경찰생활과 수사과정 속에 범인과 형사들의 갈등을 다룬 재미와 감동을 주는 형사활극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