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 “부정적 임상결과만 선별했다” 반박
대부분의 항우울제는 유의적인 혜택이 없다는 영국 의사의 주장이 British Medical Journal에 게재됐다.
영국 크리티칼 사이키아트리 네트워크의 회장이자 런던대학의 외부강사인 조앤나 몬크리프 박사는 우울증을 항우울제 사용과 관계없이 치료할 수 있는 질환이라면서 이는 환자가 자신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제약회사의 주장이나 일부 정신과 관련문헌의 내용에도 불구하고 우울증이 생화학적 증후군이라는 사실에 대해 회의적이라는 것이 몬크리프 박사의 입장이다.
한편 몬크리프 박사의 주장에 대해 미국정신과학회의 개발이사인 대럴 레지어 박사는 몬크리프 박사는 부정적인 연구 결과만 선택하고 긍정적인 임상 결과에 대해서는 편할대로 무시했다고 반박했다.
또한 주요 우울증을 치료하지 않는 것을 현재 불법의료관행으로 취급되고 있으며 유의적인 치료효과가 없다면 항우울제가 표준 치료법으로 자리잡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몬크리프 박사의 주장은 의학적 질환의 존재를 부정하는 급진 사회논리적 접근이라고 지적했다.
대개 우울증의 경우 1차적으로 항우울제가 처방되며 최근 10년간 항우울제 처방이 급증해왔다.
영국 크리티칼 사이키아트리 네트워크의 회장이자 런던대학의 외부강사인 조앤나 몬크리프 박사는 우울증을 항우울제 사용과 관계없이 치료할 수 있는 질환이라면서 이는 환자가 자신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제약회사의 주장이나 일부 정신과 관련문헌의 내용에도 불구하고 우울증이 생화학적 증후군이라는 사실에 대해 회의적이라는 것이 몬크리프 박사의 입장이다.
한편 몬크리프 박사의 주장에 대해 미국정신과학회의 개발이사인 대럴 레지어 박사는 몬크리프 박사는 부정적인 연구 결과만 선택하고 긍정적인 임상 결과에 대해서는 편할대로 무시했다고 반박했다.
또한 주요 우울증을 치료하지 않는 것을 현재 불법의료관행으로 취급되고 있으며 유의적인 치료효과가 없다면 항우울제가 표준 치료법으로 자리잡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몬크리프 박사의 주장은 의학적 질환의 존재를 부정하는 급진 사회논리적 접근이라고 지적했다.
대개 우울증의 경우 1차적으로 항우울제가 처방되며 최근 10년간 항우울제 처방이 급증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