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별교섭 타결되지 않으면 무기한 업무거부" 선언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부산지부는 20일부터 산하 11개병원에서 무기한 전면파업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지부는 16∼17일 병원 노사간 교섭이 아무 성과 없이 결렬됨에 따라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20일 오전 7시부터 비상총회를 소집해 전면파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파업 참여 예정인 병원은 동아대병원, 부산백병원, 고신대 복음병원, 일신기독병원, 춘해병원, 대동병원, 침례병원, 부산의료원, 수영한서병원, 부산보훈병원, 대남병원 등이다.
부산지부는 16∼17일 병원 노사간 교섭이 아무 성과 없이 결렬됨에 따라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20일 오전 7시부터 비상총회를 소집해 전면파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파업 참여 예정인 병원은 동아대병원, 부산백병원, 고신대 복음병원, 일신기독병원, 춘해병원, 대동병원, 침례병원, 부산의료원, 수영한서병원, 부산보훈병원, 대남병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