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 연구 윤리헌장 마련된다”

김현정
발행날짜: 2005-07-24 23:46:36
  •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10월 학술대회서 발표

국내 생명과학자들이 생명존중 등 연구의 기본자세를 담은 윤리헌장을 만든다.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8월말까지 생명존중과 생태계 배려 등 10개 세부규약으로 구성된 ‘생명과학연구 윤리헌장(가칭)’을 마련, 10월 정기학술대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한편 이 학회는 회원이 5000여명에 달하며 서울대 의대 박상철 교수가 회장을, 서울대 수의학과 황우석 교수가 부회장을 맡고 있다.

학술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