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 ‘2005 국제 학생 교환 프로그램’ 실시
독일, 중국 등에서 한국을 방문한 외국 의대생들이 도포를 입은 선비와 다소곳한 한복을 입은 사대부 규수로 변신해 한국의 전통 차 예절을 체험했다.
가천의과대학교(총장 이성낙)는 8월 3일 오후 2시 가천의대 길병원 별관 5층 다도교육실에서 독일의 5개 의대와 중국 북경의대, 일본 니혼대학 등 모두 15명의 외국 유명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전통 차문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대생들은 이날 교육에서 갓을 쓰고 한복을 곱게 차려 입는 것을 시작으로 2시간 동안 직접 차를 우려 마시는 과정을 체험했다.
이번 교육은 가천의대 국제협력센터 주최의 ‘2005 국제 학생 교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술 정보 교류 외에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외국 학생들이 ‘한국’을 보다 살갑게 느끼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외국 의대생들은 매일 오전 한국어 강좌에 참여하는 것을 비롯해 한의학(경원대 한의과대학)과 한국문화 탐방 등 폭넓은 경험을 하고 있다.
가천의과대학교(총장 이성낙)는 8월 3일 오후 2시 가천의대 길병원 별관 5층 다도교육실에서 독일의 5개 의대와 중국 북경의대, 일본 니혼대학 등 모두 15명의 외국 유명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전통 차문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대생들은 이날 교육에서 갓을 쓰고 한복을 곱게 차려 입는 것을 시작으로 2시간 동안 직접 차를 우려 마시는 과정을 체험했다.
이번 교육은 가천의대 국제협력센터 주최의 ‘2005 국제 학생 교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술 정보 교류 외에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외국 학생들이 ‘한국’을 보다 살갑게 느끼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외국 의대생들은 매일 오전 한국어 강좌에 참여하는 것을 비롯해 한의학(경원대 한의과대학)과 한국문화 탐방 등 폭넓은 경험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