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의료원(원장 강재규)은 최근 조선족 심장병 무료수술을 위한 어린이들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심실중격결손증, 심방중격결손증 등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4명의 환아들로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수술을 받지 못한 채 지내왔다.
의료원측은 어린이들에 대한 정밀검사를 마친 후 오는 8일부터 본격적인 수술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1차 수술로 완쾌된 7명의 조선족 어린이들은 38일간의 긴 수술일정을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지난 4일 귀국했다.
이들은 심실중격결손증, 심방중격결손증 등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4명의 환아들로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수술을 받지 못한 채 지내왔다.
의료원측은 어린이들에 대한 정밀검사를 마친 후 오는 8일부터 본격적인 수술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1차 수술로 완쾌된 7명의 조선족 어린이들은 38일간의 긴 수술일정을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지난 4일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