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식 부산시장 병원 방문... 병원정상화 방안 논의
고신대복음병원이 지자체 등과의 연계를 통해 병원 정상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는 등 의욕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은 지난 4일 고신대복음병원을 방문해 간담회를 통해 병원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방문은 전병찬 병원장이 부산시청과 부산경찰서 등을 직접 방문해 병원 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눈 까닭.
이날 허 시장과 병원측은 병원회생 방안, APEC 의료지원단 지정병원으로서 준비상황 등을 논의했다.
허 시장은 또 병원장과의 간담회 후 노동조합을 방문하여 김위진 노동조합지부장 및 노조간부들과 대화하며 직원들의 고충 및 노조 입장 등을 청취했다.
아울러 지난해 부산 및 영남지역에서 최초로 가동한 펫-시티와 사이클로트론을 둘러보고 첨단 암조기진단장비 운용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APEC을 대비한 특수병상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은 지난 4일 고신대복음병원을 방문해 간담회를 통해 병원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방문은 전병찬 병원장이 부산시청과 부산경찰서 등을 직접 방문해 병원 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눈 까닭.
이날 허 시장과 병원측은 병원회생 방안, APEC 의료지원단 지정병원으로서 준비상황 등을 논의했다.
허 시장은 또 병원장과의 간담회 후 노동조합을 방문하여 김위진 노동조합지부장 및 노조간부들과 대화하며 직원들의 고충 및 노조 입장 등을 청취했다.
아울러 지난해 부산 및 영남지역에서 최초로 가동한 펫-시티와 사이클로트론을 둘러보고 첨단 암조기진단장비 운용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APEC을 대비한 특수병상 공사현장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