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보건소와 공동...이론과 실습교육 병행
대한류마티스관절염학회가 동작구보건소와 내달 7일부터 11월 23일까지 보건소에서 ‘관절염 자조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9일 학회에 따르면 이번 자조교실은 퇴행성이나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신체적인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질병으로 인한 불편함을 완화시키고 장애를 줄이는 지식과 기술을 습득시켜주기 위해 마련된다.
이에 따라 교실에서는 관절움직임의 범위 운동과 관절의 올바른 사용 및 힘 덜쓰기, 통증 다스리기 등 이론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또 학회 전문 강사가 타이치 운동에 대해 교육하는 실습 시간도 가지게 되며 무료 건강검진 및 골다공증 검사와 체지방 검사 등도 이뤄진다.
9일 학회에 따르면 이번 자조교실은 퇴행성이나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신체적인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질병으로 인한 불편함을 완화시키고 장애를 줄이는 지식과 기술을 습득시켜주기 위해 마련된다.
이에 따라 교실에서는 관절움직임의 범위 운동과 관절의 올바른 사용 및 힘 덜쓰기, 통증 다스리기 등 이론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또 학회 전문 강사가 타이치 운동에 대해 교육하는 실습 시간도 가지게 되며 무료 건강검진 및 골다공증 검사와 체지방 검사 등도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