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환자 사용제한 경고문안 추가시켜
미국 존슨앤존슨(J&J)은 심부전 치료제 나트레코(Natrecor)의 사용을 제한하기 위해 새로운 경고문안을 추가하기로 했다.
이 경고문안의 내용은 외래환자에게 나트레코를 사용하기에는 임상자료가 부족하여 외래환자에게 사용하는 것을 권고하지 않으며 의원이나 병원에서 나트레코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지원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난 6월 존슨앤존슨이 자체 구성한 전문가 패널은 나트레코에 대해 검토한 결과 사용을 제한할 것을 권고했으며 존슨앤존슨은 7월 20일 보스턴 지방검찰에서 나트레코의 판매와 마케팅에 대한 자료를 요구하는 소환장을 받은 바 있다.
나트레코에 경고문안을 추가한 존슨앤존슨의 이번 조처는 향후 승인되지 않은 적응증에 대해서는 판촉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로 해석된다.
정맥에 직접 주입하는 단백질인 나트레코는 장기간 안전성에 대해 NEJM에 우려가 제기되면서 논란을 불러 일으켜왔다.
이 경고문안의 내용은 외래환자에게 나트레코를 사용하기에는 임상자료가 부족하여 외래환자에게 사용하는 것을 권고하지 않으며 의원이나 병원에서 나트레코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지원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난 6월 존슨앤존슨이 자체 구성한 전문가 패널은 나트레코에 대해 검토한 결과 사용을 제한할 것을 권고했으며 존슨앤존슨은 7월 20일 보스턴 지방검찰에서 나트레코의 판매와 마케팅에 대한 자료를 요구하는 소환장을 받은 바 있다.
나트레코에 경고문안을 추가한 존슨앤존슨의 이번 조처는 향후 승인되지 않은 적응증에 대해서는 판촉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로 해석된다.
정맥에 직접 주입하는 단백질인 나트레코는 장기간 안전성에 대해 NEJM에 우려가 제기되면서 논란을 불러 일으켜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