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지하강당서... 몬스터주식회사 영화상영도
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한종우)은 어린이 환자를 위하여 8월 10일(수) 응급의료센터 지하 A강당에서 밴드공연 및 영화상영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들과 가족 약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자원봉사자의 섹소폰 및 트롬본 연주를 들으며 즐거워 했다. 연주에 이어 어린이들은 “몬스터 주식회사”를 함께 관람하기도 하였다.
특히 영화 상영이 끝난 뒤 소아과에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다반증'으로 장기 투병중인 배영만(14세, 남, 경남 사천시) 어린이를 위한 깜짝파티를 준비 했으며, 노트북도 선물로 준비하기도 했다.
병원관계자는 "병원에서 질병으로 투병중인 많은 어린이들이 다같이 한자리에 모여 못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들과 가족 약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자원봉사자의 섹소폰 및 트롬본 연주를 들으며 즐거워 했다. 연주에 이어 어린이들은 “몬스터 주식회사”를 함께 관람하기도 하였다.
특히 영화 상영이 끝난 뒤 소아과에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다반증'으로 장기 투병중인 배영만(14세, 남, 경남 사천시) 어린이를 위한 깜짝파티를 준비 했으며, 노트북도 선물로 준비하기도 했다.
병원관계자는 "병원에서 질병으로 투병중인 많은 어린이들이 다같이 한자리에 모여 못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