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식품과 결합 모색... 10월부터 현지투자유치활동
전라남도가 유럽, 미국 등 해외 기능성식품 기업 유치에 나섰다.
11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는 전남을 전통식품과 기능성식품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나주시와 바이오분야 전문컨설팅 업체인 외국계회사와 공동으로 투자유치에 대한 마케팅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도는 9월까지 유치에 적합한 타켓기업을 선정, 오는 10월부터 현지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도는 해외 기능성식품기업의 유치를 통해 도내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수산물, 약용식물 등 다양하고 풍부한 원료를 이용한 건강보조식품 및 고기능성 식품을 생산함으로써 도를 기능성 식품의 메카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또 기업유치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전남도 생물산업지원센터가 입주하는 나주지방산업단지 17만평을 외국 및 국내기능성식품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11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는 전남을 전통식품과 기능성식품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나주시와 바이오분야 전문컨설팅 업체인 외국계회사와 공동으로 투자유치에 대한 마케팅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도는 9월까지 유치에 적합한 타켓기업을 선정, 오는 10월부터 현지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도는 해외 기능성식품기업의 유치를 통해 도내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수산물, 약용식물 등 다양하고 풍부한 원료를 이용한 건강보조식품 및 고기능성 식품을 생산함으로써 도를 기능성 식품의 메카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또 기업유치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전남도 생물산업지원센터가 입주하는 나주지방산업단지 17만평을 외국 및 국내기능성식품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