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명 의료진이 120여명 어린이 진료
경북대병원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농촌 어린이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소외되어 있는 농촌어린이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열린 이번 무료진료는 울진군 종합운동장에서 이뤄졌으며 소아과 이상범 교수를 단장으로 10여명의 의료진이 참여했다.
이날 진료에서 총 120여명의 어린이를 혜택을 받았고 무료진료후 심장수술이 필요한 환아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와 어린이보호재단의 지원으로 수술할 수 있도록 했다.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소외되어 있는 농촌어린이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열린 이번 무료진료는 울진군 종합운동장에서 이뤄졌으며 소아과 이상범 교수를 단장으로 10여명의 의료진이 참여했다.
이날 진료에서 총 120여명의 어린이를 혜택을 받았고 무료진료후 심장수술이 필요한 환아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와 어린이보호재단의 지원으로 수술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