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간 개원의로 활동 이전 1개월여 만에 돌연 투신
지역 내에서 20여년간 의원을 운영하면서 명망이 높았던 개원의가 돌연 자살,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경기도의 某의사회 등에 따르면 20여년을 한자리에서 의원을 운영해온 A이비인후과 원장(52년, 한양대)이 최근 불황극복을 위해 의원을 이전, 개원한지 1개월여만에 입점해있던 건물에서 뛰어내렸다.
20여년간 한자리에서 성실하게 환자를 돌봐왔으나 불황이 계속되면서 결국 자리를 이전하게 됐지만 환자가 적어 경영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변인들은 지역내 높은 명망과 활동적이었던 A원장을 자살이 믿어지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지역의사회의 한 관계자는 “의사회에서 회의를 갖는 등 연유를 알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 유서 등이 확인되지 않고 있고 유족분들이 사고로 돌아가셨다며 외부로 알려지지 부담을 갖고 계신 것 같다” 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얼마전 불황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셨고 실제 환자수가 적었다” 며 “경영불황이 일정정도 원인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지역보건소 관계자도 명망이 높았던 분과 유족에게 누가되지 않도록 바란다며 “지역내 늘 환자를 위한 정말 소신있는 진료를 행하시던 훌륭하신 분이었다” 고 회상했다.
경기도의 某의사회 등에 따르면 20여년을 한자리에서 의원을 운영해온 A이비인후과 원장(52년, 한양대)이 최근 불황극복을 위해 의원을 이전, 개원한지 1개월여만에 입점해있던 건물에서 뛰어내렸다.
20여년간 한자리에서 성실하게 환자를 돌봐왔으나 불황이 계속되면서 결국 자리를 이전하게 됐지만 환자가 적어 경영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변인들은 지역내 높은 명망과 활동적이었던 A원장을 자살이 믿어지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지역의사회의 한 관계자는 “의사회에서 회의를 갖는 등 연유를 알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 유서 등이 확인되지 않고 있고 유족분들이 사고로 돌아가셨다며 외부로 알려지지 부담을 갖고 계신 것 같다” 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얼마전 불황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셨고 실제 환자수가 적었다” 며 “경영불황이 일정정도 원인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지역보건소 관계자도 명망이 높았던 분과 유족에게 누가되지 않도록 바란다며 “지역내 늘 환자를 위한 정말 소신있는 진료를 행하시던 훌륭하신 분이었다” 고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