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명적 심근경색 사망위험 20% 낮춰
솔베이 제약회사와 CV 쎄라퓨틱스는 미국 FDA가 에이시온(Aceon)을 안정형 관상동맥질환에서 치명적이지 않은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낮추는데 사용하도록 적응증 추가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에이시온의 성분은 페린도프릴(perindopril). 이번 적응증 추가는 EUROPA(EUropean trial on Reduction Of cardiac events with Perindopril in patients with stable coronary Artery disease) 연구 결과에 근거했다.
약 1만2천여명을 대상으로 한 다기관,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 임상인 EUROPA 연구에서 에이시온은 전형적인 심혈관계 예방요법 및 기타 고혈압, 고지혈증 요법에 병행됐을 때 안정형 관상동맥질환자에서 비치명적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20% 낮추는 것으로 분석됐다.
EUROPA 연구를 주도한 영국 로열 브롬튼 병원의 킥 팍스 박사는 "페린도프릴의 이런 효과에 근거하여 관상심장질환 환자 치료에 페린도프릴 사용이 고려되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12월 솔베이 제약회사와 CV 쎄라퓨틱스는 에이시온을 미국에서 공동판촉하기로 동의한 바 있다.
에이시온의 성분은 페린도프릴(perindopril). 이번 적응증 추가는 EUROPA(EUropean trial on Reduction Of cardiac events with Perindopril in patients with stable coronary Artery disease) 연구 결과에 근거했다.
약 1만2천여명을 대상으로 한 다기관,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 임상인 EUROPA 연구에서 에이시온은 전형적인 심혈관계 예방요법 및 기타 고혈압, 고지혈증 요법에 병행됐을 때 안정형 관상동맥질환자에서 비치명적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20% 낮추는 것으로 분석됐다.
EUROPA 연구를 주도한 영국 로열 브롬튼 병원의 킥 팍스 박사는 "페린도프릴의 이런 효과에 근거하여 관상심장질환 환자 치료에 페린도프릴 사용이 고려되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12월 솔베이 제약회사와 CV 쎄라퓨틱스는 에이시온을 미국에서 공동판촉하기로 동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