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발달, 평균체중 등 대조군과 유사
저용량 인슐린 치료는 1형 당뇨병 고위험 소아청소년에서 체중 및 신체발달에 별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Diabetes Care誌에 발표됐다.
미국 보스턴 소아병원의 데이빗 루드윅 박사와 연구진은 1형 당뇨병 고위험군(4-19세)에서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 저용량 인슐린이 투여된 임상 자료를 분석했다.
인슐린요법이 시행된 55명의 소아와 면밀히 모니터된 대조군 45명에 대해 조사한 결과 두 군간에 2년간 신체발달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평균체중, 신체질량지수, 신장은 저용량 인슐린 투여군과 대조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저용량 인슐린은 체중증가나 감소를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중추, 말초기전으로 상쇄균형이 잡혔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추가적인 연구에서 인슐린이나 기타 인슐린 작용을 차단하는 약물이 체중관리에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미국 보스턴 소아병원의 데이빗 루드윅 박사와 연구진은 1형 당뇨병 고위험군(4-19세)에서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 저용량 인슐린이 투여된 임상 자료를 분석했다.
인슐린요법이 시행된 55명의 소아와 면밀히 모니터된 대조군 45명에 대해 조사한 결과 두 군간에 2년간 신체발달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평균체중, 신체질량지수, 신장은 저용량 인슐린 투여군과 대조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저용량 인슐린은 체중증가나 감소를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중추, 말초기전으로 상쇄균형이 잡혔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추가적인 연구에서 인슐린이나 기타 인슐린 작용을 차단하는 약물이 체중관리에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