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민 축구장 ·8일 예·본선 진행
'의·치대 축구대회'가 오는 1일 성북구민축구장에서 막이 오른다.
의료전문 포털사이트 아임닥터가 주최하고 (주)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후원하는 이번 축구대회는 전국 41개 의과대학과 11개 치과대학이 참여 실력을 겨룬다.
아임닥터 이영수 과장은 "지금까지 의대생과 치대생들만을 위한 제대로 된 축구대회가 없었다는 점에 착안, 본 대회를 기획하게 됐으며, 국내 모든 의대와 치대 축구부가 참가할 수 있다"고 밝히고 "우승팀은 물론 대회 MVP도 선정해 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상금을, 대회 MVP에게는 상금과 함께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팀인 첼시FC의 선수 사인볼을 수여할 예정이며 매년 정기적으로 대회를 개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가천의대 축구부인 가천 FC의 황철호 주장은 "선수 15명으로 창단된 지 4년밖에 안됐지만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있고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있다"며 "우리는 이 대회에 모든 걸 걸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번 축구대회는 성북구민 인조잔디 축구장에서 열리며, 오는 10월 1일 예선(리그전)과 10월 8일 본선(토너먼트)을 치르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의과대학 및 치과대학 축구부는 9월 15일까지 아임닥터 홈페이지 축구클럽(http://club.iamdoctor.com/soccer)에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의료전문 포털사이트 아임닥터가 주최하고 (주)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후원하는 이번 축구대회는 전국 41개 의과대학과 11개 치과대학이 참여 실력을 겨룬다.
아임닥터 이영수 과장은 "지금까지 의대생과 치대생들만을 위한 제대로 된 축구대회가 없었다는 점에 착안, 본 대회를 기획하게 됐으며, 국내 모든 의대와 치대 축구부가 참가할 수 있다"고 밝히고 "우승팀은 물론 대회 MVP도 선정해 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상금을, 대회 MVP에게는 상금과 함께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팀인 첼시FC의 선수 사인볼을 수여할 예정이며 매년 정기적으로 대회를 개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가천의대 축구부인 가천 FC의 황철호 주장은 "선수 15명으로 창단된 지 4년밖에 안됐지만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있고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있다"며 "우리는 이 대회에 모든 걸 걸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번 축구대회는 성북구민 인조잔디 축구장에서 열리며, 오는 10월 1일 예선(리그전)과 10월 8일 본선(토너먼트)을 치르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의과대학 및 치과대학 축구부는 9월 15일까지 아임닥터 홈페이지 축구클럽(http://club.iamdoctor.com/soccer)에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