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시기 맞춰 미국에 공급 예정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은 자사의 독감백신 플루아릭스가 미국 FDA로부터 허가 승인을 받아 이번 2005·2006년 독감 유행시기에 맞춰 미국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6일 밝혔다.
플루아릭스는 현재 전세계 79개국에 공급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003년에 출시됐다. 이번에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음으로써 현재까지 국내에 출시된 독감백신들 중 첫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제품이다.
플루아릭스는 한 사람이 접종 받을 수 있는 1회분이 미리 주사기에 채워져 있는 프리필드 시린지 형태로 공급된다.
미국의 경우 매 유행시기마다 전체 인구의 5~20%가 감염된다.
90년대 미국에서만 매년 약 36,000명이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했으며 그 중 90% 이상이 65세 이상의 노인이다.
인플루엔자 유행(epidemic)이 발생하면 공중보건에 중대한 위협이 되며 특히 노년층과 소아에 위험하다.
GSK의 장 피에르 가르니에 회장은 “작년에 미국에서 발생한 독감백신의 공급부족 사례를 통해 공중보건에서 백신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GSK는 미국 FDA, 보건부 등 관련당국의 협력을 통해 시의 적절하게 플루아릭스의 허가를 취득하고 미국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플루아릭스는 현재 전세계 79개국에 공급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003년에 출시됐다. 이번에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음으로써 현재까지 국내에 출시된 독감백신들 중 첫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제품이다.
플루아릭스는 한 사람이 접종 받을 수 있는 1회분이 미리 주사기에 채워져 있는 프리필드 시린지 형태로 공급된다.
미국의 경우 매 유행시기마다 전체 인구의 5~20%가 감염된다.
90년대 미국에서만 매년 약 36,000명이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했으며 그 중 90% 이상이 65세 이상의 노인이다.
인플루엔자 유행(epidemic)이 발생하면 공중보건에 중대한 위협이 되며 특히 노년층과 소아에 위험하다.
GSK의 장 피에르 가르니에 회장은 “작년에 미국에서 발생한 독감백신의 공급부족 사례를 통해 공중보건에서 백신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GSK는 미국 FDA, 보건부 등 관련당국의 협력을 통해 시의 적절하게 플루아릭스의 허가를 취득하고 미국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