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분기 989억원 부과...병원 1억원이상씩 납부
서울시가 부과한 2분기 환경개선부담금 고액납부 업체 20곳중 4곳이 병원으로 조사됐다.
7일 서울시는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으로 총 967,013건의 시설물(110,247건)과 자동차(856,766건)에 대하여 총 989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중 고액납부업체는 서울대가 3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 아산병원이 5번째 고액납부업체로 1억 8천여만원을 부과했다.
이어 삼성의료원(1억 3천), 서울대병원(1억 1천), 세브란스병원(1억) 등으로 고액납부자에 포함됐다.
납부기간은 오는 16~30일 까지로, 기간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5%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7일 서울시는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으로 총 967,013건의 시설물(110,247건)과 자동차(856,766건)에 대하여 총 989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중 고액납부업체는 서울대가 3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 아산병원이 5번째 고액납부업체로 1억 8천여만원을 부과했다.
이어 삼성의료원(1억 3천), 서울대병원(1억 1천), 세브란스병원(1억) 등으로 고액납부자에 포함됐다.
납부기간은 오는 16~30일 까지로, 기간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5%의 가산금이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