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 대신 흡입하여 환자에게 상당한 편의
인슐린 주사제를 대체할 수 있는 흡입용 인슐린 분말인 '엑주베라(Exubera)'에 대해 미국 FDA 자문위원회가 시판승인을 추천했다.
엑주베라는 흡입하여 사용되므로 폐기능 저하 등 안전성 우려가 있기는 했으나 자문위원회는 찬성 7표, 반대 2표로 엑주베라를 1형 및 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 적응증을 FDA가 승인하도록 권고했다.
엑주베라는 사노피-아벤티스, 넥타 쎄라퓨틱스, 화이자가 공동개발 중. 인슐린을 주사하는 대신 인슐린 분말을 흡입하므로 당뇨병 환자에게 상당한 사용상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
FDA는 최종 시판승인 검토시 대개 자문위원회의 권고를 따르는 경향이 있다.
엑주베라는 흡입하여 사용되므로 폐기능 저하 등 안전성 우려가 있기는 했으나 자문위원회는 찬성 7표, 반대 2표로 엑주베라를 1형 및 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 적응증을 FDA가 승인하도록 권고했다.
엑주베라는 사노피-아벤티스, 넥타 쎄라퓨틱스, 화이자가 공동개발 중. 인슐린을 주사하는 대신 인슐린 분말을 흡입하므로 당뇨병 환자에게 상당한 사용상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
FDA는 최종 시판승인 검토시 대개 자문위원회의 권고를 따르는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