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와 공동으로... 500여명 대상
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한종우)과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일군)는 오는 10일 사천시 곤양면 곤양농협에서 농업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병원은 진료과 교수급 전문의, 간호사, 약사, 행정지원 등 30여명의 무료진료팀으로 구성됐고 내과, 외과 , 신경과, 정형외과, 안과, 피부과가 진료에 참여한다.
또한 진료 결과에 따라서 처치와 간단한 약도 제공되며, 필요한 경우에는 병의원의 진료를 권하는 등 곤양면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돕게된다.
한편 이번 무료진료 활동은 고령화된 농촌의 취약한 의료환경으로 인하여 각종 만성질환을 앓고있는 농업인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6월 3일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와 '무료진료 협정 체결 조인식'을 맺은 후 합천 삼가(6.25), 하동 금남(7.16)에 이어 실시되는 것이다.
병원은 진료과 교수급 전문의, 간호사, 약사, 행정지원 등 30여명의 무료진료팀으로 구성됐고 내과, 외과 , 신경과, 정형외과, 안과, 피부과가 진료에 참여한다.
또한 진료 결과에 따라서 처치와 간단한 약도 제공되며, 필요한 경우에는 병의원의 진료를 권하는 등 곤양면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돕게된다.
한편 이번 무료진료 활동은 고령화된 농촌의 취약한 의료환경으로 인하여 각종 만성질환을 앓고있는 농업인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6월 3일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와 '무료진료 협정 체결 조인식'을 맺은 후 합천 삼가(6.25), 하동 금남(7.16)에 이어 실시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