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기 원장에 이어...의료원장 병원장 겸임
서울아산병원 외과 박건춘 교수가 1일 제2대 아산의료원장에 취임했다.
홍창기 의료원장의 바통을 이어받은 신임 박 의료원장은 앞으로 2년간 의료원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박 의료원장은 지난 94년부터 2000년까지 7년 동안 서울아산병원 진료부원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2001-2002년까지 2년 동안 울산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울산대학교병원 병원장을 역임했다.
앞서 올 1월 서울아산병원 원장에 취임한 박 의료원장은 앞으로 의료원장과 병원장직을 겸임하게 된다.
위암 수술분야의 권위자인 박 의료원장은 62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수련과정을 마쳤으며, 89년부터 서울아산병원 외과 교수로 재직해 오고 있다.
홍창기 의료원장의 바통을 이어받은 신임 박 의료원장은 앞으로 2년간 의료원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박 의료원장은 지난 94년부터 2000년까지 7년 동안 서울아산병원 진료부원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2001-2002년까지 2년 동안 울산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울산대학교병원 병원장을 역임했다.
앞서 올 1월 서울아산병원 원장에 취임한 박 의료원장은 앞으로 의료원장과 병원장직을 겸임하게 된다.
위암 수술분야의 권위자인 박 의료원장은 62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수련과정을 마쳤으며, 89년부터 서울아산병원 외과 교수로 재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