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장애인 전용 치과병원을 설립해 본격적인 진료에 돌입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장애인 치과병원(성동구 홍익동)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치료실과 임상검사실, 회복실을 갖추고 있다.
치과 전문의 5명이 치료하는 이 병원은 기초생활수급자에게 비급여 진료수가의 50%를, 일반 장애인에게는 20%를 감면해 줄 예정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장애인 치과병원(성동구 홍익동)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치료실과 임상검사실, 회복실을 갖추고 있다.
치과 전문의 5명이 치료하는 이 병원은 기초생활수급자에게 비급여 진료수가의 50%를, 일반 장애인에게는 20%를 감면해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