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식약청 국감, 회진시 약사 참여 등 제안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은 26일 식약청 국정감사 질의를 통해 의약품 병용금기 처방에 대한 근본적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현 의원은 "사망까지 이른 심각한 병용금기 문제를 약사들에게만 책임을 물을 수 없다"면서 "의사들도 처방을 시정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 의원은 캐나다의 경우 의사와 약사가 동시에 회진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런 시스템 가동하는 것을 포함해 강력한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 의원은 "사망까지 이른 심각한 병용금기 문제를 약사들에게만 책임을 물을 수 없다"면서 "의사들도 처방을 시정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 의원은 캐나다의 경우 의사와 약사가 동시에 회진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런 시스템 가동하는 것을 포함해 강력한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