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전원이 내부직원으로 구성, 서비스 의식 향상 다짐
가천의대 길병원(원장 윤정철)이 최근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2003 고객만족 향상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달 11일부터 오는 5일까지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교육는 병원임직원들의 서비스향상을 위한 강의로 채워져 있으며 복장·용모·표정 등 업무 관련 강좌가 하루 3시간씩 계속된다.
병원측은 특히 이번 교육에서 임직원을 무작위로 편성해 직원상호간의 일체감을 북돋는 기회가 됐으며 강사진 전원이 외부강사가 아닌 내부 직원 중 선발된 인원이라는 점이 안팎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병원측 한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같은 조에 편성돼 좀 더 친밀감이 생기는 것 같다”고 말하며 “강사진도 친숙한 얼굴이여서 편안한 분위기로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지난 달 11일부터 오는 5일까지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교육는 병원임직원들의 서비스향상을 위한 강의로 채워져 있으며 복장·용모·표정 등 업무 관련 강좌가 하루 3시간씩 계속된다.
병원측은 특히 이번 교육에서 임직원을 무작위로 편성해 직원상호간의 일체감을 북돋는 기회가 됐으며 강사진 전원이 외부강사가 아닌 내부 직원 중 선발된 인원이라는 점이 안팎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병원측 한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같은 조에 편성돼 좀 더 친밀감이 생기는 것 같다”고 말하며 “강사진도 친숙한 얼굴이여서 편안한 분위기로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