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Dr. Reddy's Laboratories Ltd.와 자본·기술 도입 계약체결해
유한양행(대표 차중근)이 국내 고혈압치료제 시장이 뛰어든다.
회사측은 지난 1일 인도의 Dr. Reddy's Laboratories Ltd.와 자본 및 기술 도입의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에 Amlodipine Maleate을 판매하게 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계약 내용 속에는 Amlodipine Maleate의 한국내 제조 및 판매를 위한 판권이 귀속되며 국내 완제품 제조판매의 형식을 띄게 된다고 알려졌다.
이 계약은 제품 출시 후 5년간 지속된다.
회사관계자는 “Amlodipine Maleate이 기존의 암로디핀제제에 대한 새로운 염기의 개량신약으로 칼슘길항작용을 갖는 고혈압치료제”라며 “국내 5천억원 규모의 고혈압치료제시장에 본격 입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현재 미 FDA로부터 approvable letter을 받은 상태로 알려졌다.
회사측은 지난 1일 인도의 Dr. Reddy's Laboratories Ltd.와 자본 및 기술 도입의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에 Amlodipine Maleate을 판매하게 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계약 내용 속에는 Amlodipine Maleate의 한국내 제조 및 판매를 위한 판권이 귀속되며 국내 완제품 제조판매의 형식을 띄게 된다고 알려졌다.
이 계약은 제품 출시 후 5년간 지속된다.
회사관계자는 “Amlodipine Maleate이 기존의 암로디핀제제에 대한 새로운 염기의 개량신약으로 칼슘길항작용을 갖는 고혈압치료제”라며 “국내 5천억원 규모의 고혈압치료제시장에 본격 입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현재 미 FDA로부터 approvable letter을 받은 상태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