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부, 1004의 날 맞아 입원환자 전원에게 책 선물
을지대병원(원장 박주승) 간호부는 10월 4일 ‘천사의 날’을 기념해 다채로운 ‘1004의 날’ 행사를 열었다.
4일 간호부는 독서의 계절을 맞아 입원환자 전원에게 정성을 듬뿍 담은 책을 한권씩 선물하고, 이날 하루 안내도우미 20여명을 내원객 왕래가 많은 지하1층부터 지상3층까지 구석구석 배치, 거동이 불편한 환자나 병원 구조를 모르는 초진환자들을 전담 안내했다.
정남연 간호부장은 “1004의 날을 간호사들만의 잔치가 아니라 간호정신을 되새기면서 환자들과 함께 하는 날로 만들었다”면서 “한 권의 책을 통해 환자와 간호사가 긴밀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자칫 딱딱하게 느끼기 쉬운 환자들의 입원생활에 조금이나마 활력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4일 간호부는 독서의 계절을 맞아 입원환자 전원에게 정성을 듬뿍 담은 책을 한권씩 선물하고, 이날 하루 안내도우미 20여명을 내원객 왕래가 많은 지하1층부터 지상3층까지 구석구석 배치, 거동이 불편한 환자나 병원 구조를 모르는 초진환자들을 전담 안내했다.
정남연 간호부장은 “1004의 날을 간호사들만의 잔치가 아니라 간호정신을 되새기면서 환자들과 함께 하는 날로 만들었다”면서 “한 권의 책을 통해 환자와 간호사가 긴밀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자칫 딱딱하게 느끼기 쉬운 환자들의 입원생활에 조금이나마 활력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