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20여명 파견, 총 100여명 규모 연차 지원키로
대한의사협회(협회장 김재정)는 파키스탄의 대지진 참사와 관련하여 현지 피해규모 및 상황을 파악하는 대로 조속한 시일 내에 긴급 의료지원단을 파견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파키스탄 지진 피해지역에 파견되는 긴급 의료지원단은 우선 1차로 김세곤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협회장을 단장으로 약 20여명 규모로 파견할 예정이며, 앞으로 수차례에 걸쳐 총 100여명의 대규모 지원단이 파견될 예정이다.
의료지원단은 특히 현지에서 의료구호활동에 필요한 의약품도 함께 지원할 방침이다.
2004년 12월 동서남아시아를 덮친 쓰나미와 관련하여 총 4차례에 걸쳐약 100여명 규모의 지원단을 인도네시아 반다아체 파견, 약 한 달 동안 헌신적 의료지원 활동을 벌인 바 있는 대한의사협회 의료지원단은 그동안의 수차례의 해외 의료지원 활동 경험을 살려 활발한 인명 구조에 나설 방침이다.
파키스탄 지진 피해지역에 파견되는 긴급 의료지원단은 우선 1차로 김세곤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협회장을 단장으로 약 20여명 규모로 파견할 예정이며, 앞으로 수차례에 걸쳐 총 100여명의 대규모 지원단이 파견될 예정이다.
의료지원단은 특히 현지에서 의료구호활동에 필요한 의약품도 함께 지원할 방침이다.
2004년 12월 동서남아시아를 덮친 쓰나미와 관련하여 총 4차례에 걸쳐약 100여명 규모의 지원단을 인도네시아 반다아체 파견, 약 한 달 동안 헌신적 의료지원 활동을 벌인 바 있는 대한의사협회 의료지원단은 그동안의 수차례의 해외 의료지원 활동 경험을 살려 활발한 인명 구조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