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원장 진수일)은 19일 불우환자 기금마련 '희망세상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의료원 다사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기부물품 판매와 건강장터 및 어울림 공연, 정오의 희망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의료원측은 "공공의료기관의 특성상 이용객의 50% 이상이 의료급여와 행려, 노숙자 등 빈곤계층"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과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료원 다사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기부물품 판매와 건강장터 및 어울림 공연, 정오의 희망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의료원측은 "공공의료기관의 특성상 이용객의 50% 이상이 의료급여와 행려, 노숙자 등 빈곤계층"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과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