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3일간 서율 교육문화회관서
아시아물리치료연맹 서울대회(WCPT-AWP&ACPT 2005)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물리치료의 미래, 모든이에게 물리치료를'를 주제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서울대회는 20년만에 한국에서 다시 유치하게된 물리치료 관련 국제대회로 태국, 대만, 호주 등 18개국에서 참가, 물리치료와 관련한 학술대회와 총회등을 갖는다.
물리치료사협은 이번 국제대회를 통해 의료시장 개방으로 외국의 물치사와 경쟁해야하고 단독개업이 세계적인 추세인 현 시점에 맞춰 물리치료사들의 힘을 과시하고 미래를 가늠해보는 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물치협 원종일 회장은 "이제 우리도 우리의 물리치료기술을 세계시장에 내놓을 때가 됐다" 며 "국내의 많은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서울대회는 세계물리치료연맹이 체계적인 물리치료의 발전을 위해 세계를 여섯개 지역으로 나눠 재조직화함에 따라 한국은 아시아서태평양지역에 속하게 됐다.
이로서 아시아물리치료 연맹의 총회와 학술대회는 이번 서울대회가 마지막으로 진행되며 향후 세계물리치료연맹 산하 아시아서태평양지역 총회 및 학술대회로 명칭이 바뀌게 된다.
이번 서울대회는 20년만에 한국에서 다시 유치하게된 물리치료 관련 국제대회로 태국, 대만, 호주 등 18개국에서 참가, 물리치료와 관련한 학술대회와 총회등을 갖는다.
물리치료사협은 이번 국제대회를 통해 의료시장 개방으로 외국의 물치사와 경쟁해야하고 단독개업이 세계적인 추세인 현 시점에 맞춰 물리치료사들의 힘을 과시하고 미래를 가늠해보는 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물치협 원종일 회장은 "이제 우리도 우리의 물리치료기술을 세계시장에 내놓을 때가 됐다" 며 "국내의 많은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서울대회는 세계물리치료연맹이 체계적인 물리치료의 발전을 위해 세계를 여섯개 지역으로 나눠 재조직화함에 따라 한국은 아시아서태평양지역에 속하게 됐다.
이로서 아시아물리치료 연맹의 총회와 학술대회는 이번 서울대회가 마지막으로 진행되며 향후 세계물리치료연맹 산하 아시아서태평양지역 총회 및 학술대회로 명칭이 바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