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약사대회서 재확인..."여려분 신세지겠다" 발언도
김근태 복지부장관은 의료계가 임총을 통해 집단휴진을 결의하던 같은날인 5일 약대 6년제 시행을 다시 재확인했다.
김 장관은 5-6일 양일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린 전국여약사대회에서 치사를 통해 "여러분의 발전과 BT산업 발전을 위해 약대 6년제는 흔들림없이 추진하겠다"면서 약사들도 국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의협이 대의원 총회를 열어 약대 6년제 저지를 위해 집단휴진을 강행키로 결정하고 시기와 방법에 대해 집행부에 위임한 당일인 5일 복지부장관은 흔들림없는 추진을 약계에 재차 약속한 것.
이어 김장관은 "약사출신 정치인들이 많이 배출돼 힘을 발휘하고 있다"며 "여러분들이 도와준 것 때문이 아니냐며 질문을 한 뒤 "이제 여러분의 신세를 좀 지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같은 발언의 의중이 당으로의 복귀를 염두해 둔 것으로 풀이된다.
이밖에 김장관은 이날 치사중 손으로 하트모양을 표시하는 등 약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해 여약사대회에 참여한 약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 장관은 5-6일 양일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린 전국여약사대회에서 치사를 통해 "여러분의 발전과 BT산업 발전을 위해 약대 6년제는 흔들림없이 추진하겠다"면서 약사들도 국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의협이 대의원 총회를 열어 약대 6년제 저지를 위해 집단휴진을 강행키로 결정하고 시기와 방법에 대해 집행부에 위임한 당일인 5일 복지부장관은 흔들림없는 추진을 약계에 재차 약속한 것.
이어 김장관은 "약사출신 정치인들이 많이 배출돼 힘을 발휘하고 있다"며 "여러분들이 도와준 것 때문이 아니냐며 질문을 한 뒤 "이제 여러분의 신세를 좀 지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같은 발언의 의중이 당으로의 복귀를 염두해 둔 것으로 풀이된다.
이밖에 김장관은 이날 치사중 손으로 하트모양을 표시하는 등 약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해 여약사대회에 참여한 약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