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성 신경통증 광고하면서 위험은 안밝혀
미국 FDA는 일라이 릴리의 '심발타(Cymbalta)'에 대한 의학전문지 광고에 대해 경고했다.
FDA는 일라이 릴리가 심발타가 당뇨병성 신경통증에 효과적이라고 의학전문지에 광고하면서 그 위험에 대해서는 분명히 밝히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심발타의 성분을 둘록세틴(duloxetine). 우울증 치료에도 사용되는 약물로 MAO 억제제와 병용하는 경우 치매를 일으킬 수 있으며 앨러지 반응을 유발할 수도 있다.
한편 일라이 릴리는 FDA가 경고했던 광고는 2004년 4사분기에서 2005년 1사분기에 운영됐던 광고로 앞으로 이런 광고를 다시 운영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FDA는 일라이 릴리가 심발타가 당뇨병성 신경통증에 효과적이라고 의학전문지에 광고하면서 그 위험에 대해서는 분명히 밝히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심발타의 성분을 둘록세틴(duloxetine). 우울증 치료에도 사용되는 약물로 MAO 억제제와 병용하는 경우 치매를 일으킬 수 있으며 앨러지 반응을 유발할 수도 있다.
한편 일라이 릴리는 FDA가 경고했던 광고는 2004년 4사분기에서 2005년 1사분기에 운영됐던 광고로 앞으로 이런 광고를 다시 운영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