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협력과 국내 암치료 환경 파악위해
중국 베이징 암 센터 원장이 기술협력 강화와 한국내 암치료 환경 파악을 위해 지난 17일 세포치료 전문기업 이노셀을 방문했다.
18일 이노셀에 따르면 베이징 암 센터 원장인 리유웨이청(Wei-Cheng You)이 수도의과대학 선무병원(Wanwu Hospital of Capital University of Medical Sciences)의 첸비오( Bill Piu Chan) 박사 등과 동행으로 이노셀을 방문해 정보를 교환했다.
베이징 암 센터(Beijing Cancer Hospital)는 북경의대 소속의 암 전문 병원으로 중국 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중국 보건국 산하 의료기관으로써 원장 리유웨이청의 방문은 단순한 한국의 암 치료 환경 파악 뿐 아니라 국내 암환자의 중국 유치 및 치료에 대한 가능성을 타진한 것으로 보인다고 이노셀은 전했다.
이노셀 관계자는 “지금도 많은 암환자들이 항암면역세포치료를 받으러 일본이나 중국 등으로 건너가서 치료를 받고 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며, “ 만약 중국측이 활발하게 암 치료에 대한 해외 의료시장을 개척해 나간다면 더욱 많은 환자들이 중국으로 나갈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한편 리유웨이청 방문일행은 이노셀 외 한국 내 바이오 기업 몇 곳을 함께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이노셀에 따르면 베이징 암 센터 원장인 리유웨이청(Wei-Cheng You)이 수도의과대학 선무병원(Wanwu Hospital of Capital University of Medical Sciences)의 첸비오( Bill Piu Chan) 박사 등과 동행으로 이노셀을 방문해 정보를 교환했다.
베이징 암 센터(Beijing Cancer Hospital)는 북경의대 소속의 암 전문 병원으로 중국 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중국 보건국 산하 의료기관으로써 원장 리유웨이청의 방문은 단순한 한국의 암 치료 환경 파악 뿐 아니라 국내 암환자의 중국 유치 및 치료에 대한 가능성을 타진한 것으로 보인다고 이노셀은 전했다.
이노셀 관계자는 “지금도 많은 암환자들이 항암면역세포치료를 받으러 일본이나 중국 등으로 건너가서 치료를 받고 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며, “ 만약 중국측이 활발하게 암 치료에 대한 해외 의료시장을 개척해 나간다면 더욱 많은 환자들이 중국으로 나갈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한편 리유웨이청 방문일행은 이노셀 외 한국 내 바이오 기업 몇 곳을 함께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