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국민, 병원관계자 대상... 토론회도 검토
국민건강수호연대(사무총장 이상윤, 이하 국수연)는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여론조사는 12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진행되며 조사 대상은 전국의 전공의, 국민, 병원계 관계자들이다. 국수연은 조사 완료 후 성명서를 발표할 계획이다.
국수연 관계자는 "전공의들의 충분한 휴식 없이 행하는 무리한 의료행위는 의료행위로 직결돼 고스란히 시민의 건강권을 위협하고 있어 이번 조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시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전공의, 병원관계자, 정부, 시민단체가 참여해 함께 토론하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12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진행되며 조사 대상은 전국의 전공의, 국민, 병원계 관계자들이다. 국수연은 조사 완료 후 성명서를 발표할 계획이다.
국수연 관계자는 "전공의들의 충분한 휴식 없이 행하는 무리한 의료행위는 의료행위로 직결돼 고스란히 시민의 건강권을 위협하고 있어 이번 조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시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전공의, 병원관계자, 정부, 시민단체가 참여해 함께 토론하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