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하바로브스크시 자매결연 심장병어린이 수술
부천시는 러시아 하바로브스크시의 심장병 어린이 3명을 부천세종병원에서 심장 무료수술을 받기위해 30일 입국한다고 밝혔다.
심장병 어린이 3명은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검진 후 6일 수술할 예정이다.
이번 무료 수술은 어린이보호재단과 세종병원이 주관하고 로타리클럽 부천지역연합과 동부라이온스클럽 등에서 수술비를 지원해 명정수 전 유한대학교 학장 및 부천시가 후원했다.
시관계자는 “이번에 수술을 받게 되는 심장병어린이들이 수술로 새 생명을 찾게 되어 건강하게 자라 한국과 러시아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주길 기대 한다"고 전했다.
러시아 하바로브스크시는 지난 2002년 부천시와 자매 결연을 맺은 후 심장병 어린이 무료수술 협약을 체결, 3년 간 15명 수술을 실시한 바 있다.
심장병 어린이 3명은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검진 후 6일 수술할 예정이다.
이번 무료 수술은 어린이보호재단과 세종병원이 주관하고 로타리클럽 부천지역연합과 동부라이온스클럽 등에서 수술비를 지원해 명정수 전 유한대학교 학장 및 부천시가 후원했다.
시관계자는 “이번에 수술을 받게 되는 심장병어린이들이 수술로 새 생명을 찾게 되어 건강하게 자라 한국과 러시아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주길 기대 한다"고 전했다.
러시아 하바로브스크시는 지난 2002년 부천시와 자매 결연을 맺은 후 심장병 어린이 무료수술 협약을 체결, 3년 간 15명 수술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