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희 한양대류마티스병원 전임의가 최근 열린 열린 제25차 대한류마티스학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논문은 ‘한국인 만성 질환과 건강 관련 삶의 질’이며, 대한류마티스학회지 11권 3호에 발표됐다. 지도교수는 배상철 교수.
윤 전임의는 “만성질환의 증가는 심각한 장애와 삶의 질 저하를 초래해 의학적,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며 “만성질환은 대개 완치가 불가능하고 예후가 좋지 않기 때문에 치료의 목표가 병의 진행을 늦추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만성질환에서의 건강 관련 삶의 질 측정은 필수적이며 질환의 치료 목표 설정 및 결과 평가, 예후 측정뿐 아니라 임상 시험, 건강 관련 정책 결정 등을 하는 데 있어서 하나의 지표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고 말했다.
논문은 ‘한국인 만성 질환과 건강 관련 삶의 질’이며, 대한류마티스학회지 11권 3호에 발표됐다. 지도교수는 배상철 교수.
윤 전임의는 “만성질환의 증가는 심각한 장애와 삶의 질 저하를 초래해 의학적,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며 “만성질환은 대개 완치가 불가능하고 예후가 좋지 않기 때문에 치료의 목표가 병의 진행을 늦추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만성질환에서의 건강 관련 삶의 질 측정은 필수적이며 질환의 치료 목표 설정 및 결과 평가, 예후 측정뿐 아니라 임상 시험, 건강 관련 정책 결정 등을 하는 데 있어서 하나의 지표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