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병원 성형외과 탁민성 교수(사진)는 최근 완전양측성구순열(언청이)환자인 필리핀 어린이의 수술을 시행했다.
필리핀에서 의료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안산제일교회 정환교장로의 부탁을 받은 탁 교수는 ‘필리핀 현지에서는 수술이 어렵다’는 사정을 듣고는 병원과 사회사업실, 순천향나눔회에 협조를 부탁해 수술비를 지원 받았고 교회에서는 항공료와 국내 체류비등을 지원했다.
이날 수술로 필리핀 어린이는 구순열과 구개열을 동시에 갖고 있던 제이드군은 이번 수술로 구순열은 해결이 되었지만 향후에 구개열 수술을 다시 받아야 한다.
탁민성교수는 “환자의 상태가 심하고 수술시기도 늦은 편이라 다소 힘들었지만 결과가 좋다.”며 내년쯤 다시 구개열 수술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필리핀에서 의료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안산제일교회 정환교장로의 부탁을 받은 탁 교수는 ‘필리핀 현지에서는 수술이 어렵다’는 사정을 듣고는 병원과 사회사업실, 순천향나눔회에 협조를 부탁해 수술비를 지원 받았고 교회에서는 항공료와 국내 체류비등을 지원했다.
이날 수술로 필리핀 어린이는 구순열과 구개열을 동시에 갖고 있던 제이드군은 이번 수술로 구순열은 해결이 되었지만 향후에 구개열 수술을 다시 받아야 한다.
탁민성교수는 “환자의 상태가 심하고 수술시기도 늦은 편이라 다소 힘들었지만 결과가 좋다.”며 내년쯤 다시 구개열 수술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