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까지 신청하면 중증질환 1종 일부분만 본인부담
경상북도는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암·중증질환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비 본인부담금을 15%에서 10%로 인하소급적용해 저소득층의 가계부담이 크게 줄었다고 12일 밝혔다.
경북도는 비급여 부분에서 암환자·중증질환자가 진료비 전액을 부담하던 것을 1종의 경우 일부분만 본인부담하고, 2종은 본인부담금의 15%로에서 10%로 하향 조정 돼 저소득층의 의료비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고 전했다.
경북도는 의료기관에서 질환내용을 발급 받아 오는 31일까지 관할 시·군청 사회복지과에 문의·등록 하면 의료급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경북도는 비급여 부분에서 암환자·중증질환자가 진료비 전액을 부담하던 것을 1종의 경우 일부분만 본인부담하고, 2종은 본인부담금의 15%로에서 10%로 하향 조정 돼 저소득층의 의료비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고 전했다.
경북도는 의료기관에서 질환내용을 발급 받아 오는 31일까지 관할 시·군청 사회복지과에 문의·등록 하면 의료급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