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예방접종정책 방향 결정에 근거활용 기대
대구시는 금년 7월 1일부터 실시한 '국가필수예방접종 보장범위확대시범사업'이 12월 31일자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시범사업은 관내 580여 의료기관이 참여해 표준화된 접종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예방접종서비스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예방접종에 대한 접근성 향상으로 95%이상 예방접종률이 증가하는 등 동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전염병 관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성공적인 시범사업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가필수예방접종의 단계적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시범사업이 향후 예방접종정책 방향 결정에 유용한 근거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했다.
대구시는 이번 시범사업 종료와 별개로 보건소 내소자에 대한 예방접종무료사업은 종전대로 계속 시행할 예정이다.
무료예방접종 대상 백신은 BCG, B형간염, DTaP, 소아마비(IPV), 엠엠알(MMR), 일본뇌염, 수두, Td 등과 B형간염수직감염예방사업(항원양성자 산모의 출생아)대상자이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시범사업은 관내 580여 의료기관이 참여해 표준화된 접종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예방접종서비스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예방접종에 대한 접근성 향상으로 95%이상 예방접종률이 증가하는 등 동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전염병 관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성공적인 시범사업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가필수예방접종의 단계적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시범사업이 향후 예방접종정책 방향 결정에 유용한 근거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했다.
대구시는 이번 시범사업 종료와 별개로 보건소 내소자에 대한 예방접종무료사업은 종전대로 계속 시행할 예정이다.
무료예방접종 대상 백신은 BCG, B형간염, DTaP, 소아마비(IPV), 엠엠알(MMR), 일본뇌염, 수두, Td 등과 B형간염수직감염예방사업(항원양성자 산모의 출생아)대상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