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난소암 억제해
비타민 D 결핍을 교정하면 여러 암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Public Health誌에 발표됐다.
미국 샌디에고 캘리포니아 대학(UCSD)의 세드릭 F. 갈랜드 박사와 연구진은 비타민 D와 결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난소암 사이의 관계를 알아본 63건의 관찰연구에 대해 분석했다.
그 결과 결장암 및 결장암 이전 폴립에 대한 30건의 연구 중 20건에서 비타민 D 의 유의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고 유방암의 경우 13건 중 9건에서, 전립선암은 16건 중 13건에서, 난소암은 7건 중 5건에서 이런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갈랜드 박사는 비타민 D의 효과는 세포부착을 자극하고 세포간 교류를 강화하여 조직 내 인접하는 세포와 물리적인 접촉으로 초래되는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하면서 하루에 비타민 D를 800-1000 IU를 보급할 것을 권고하고 하루에 1000 IU까지의 용량은 독성이 없다고 덧붙였다.
미국 샌디에고 캘리포니아 대학(UCSD)의 세드릭 F. 갈랜드 박사와 연구진은 비타민 D와 결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난소암 사이의 관계를 알아본 63건의 관찰연구에 대해 분석했다.
그 결과 결장암 및 결장암 이전 폴립에 대한 30건의 연구 중 20건에서 비타민 D 의 유의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고 유방암의 경우 13건 중 9건에서, 전립선암은 16건 중 13건에서, 난소암은 7건 중 5건에서 이런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갈랜드 박사는 비타민 D의 효과는 세포부착을 자극하고 세포간 교류를 강화하여 조직 내 인접하는 세포와 물리적인 접촉으로 초래되는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하면서 하루에 비타민 D를 800-1000 IU를 보급할 것을 권고하고 하루에 1000 IU까지의 용량은 독성이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