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여개 노인시설 대상 매주 세차례 체초 및 요가 강습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는 노령화 사회를 맞아 노인건강을 도모코자 오는 2월부터 대구·경북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노인건강운동사업'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18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사업기간동안 대구 공단은 대구·경북지역 30개 지사가 동시에 노인정, 복지관 등 400여 개 노인시설을 돌며 1만여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매주 세 차례씩 총 9개월 동안 건강체조와 요가 등 다양한 운동과 레크리에이션을 접목한 강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구 공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운동을 통해 노인들이 흔히 겪는 혈액순환 장애와 퇴행성 질환 등을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노인들의 사회활동 활성화와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8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사업기간동안 대구 공단은 대구·경북지역 30개 지사가 동시에 노인정, 복지관 등 400여 개 노인시설을 돌며 1만여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매주 세 차례씩 총 9개월 동안 건강체조와 요가 등 다양한 운동과 레크리에이션을 접목한 강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구 공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운동을 통해 노인들이 흔히 겪는 혈액순환 장애와 퇴행성 질환 등을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노인들의 사회활동 활성화와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