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전용라인 구축...백신사업 진출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이 ‘대웅 PDT 백신 프리필드시린지’를 2월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백신사업에 진출한다.
‘대웅 PDT 백신 프리필드시린지’는 대웅제약이 국내 최초로 백신 생산만을 위한 전용라인 구축하여 생산한 백신으로, 1회분이 주사기에 미리 채워진 형태로 포장돼 접종이 간편하고 외부 오염 및 이물질 유입으로부터 안전을 도모했다.
국내에서 20여 년 간 사용되어 효과와 안전이 이미 검증된 우수한 원료를 사용하고, PDT 백신의 안전성을 좌우하는 백일해 원료는 미국 FDA와 독일 BMG의 승인을 받은 원료를 사용하여 안전과 효능이 우수하다고 대웅측은 장점을 설명했다.
이호경 대웅 전문의약품마케팅 본부장은 “국내 최초 프리필드시린지 전용라인을 구축하여 기존 국내 백신과 편리성 및 안전성에서 차별된 백신을 생산할 것이며, 올해 프리필드시린지 타입의 주사용 소아마비 백신, 인플루엔자 백신 발매와 향후 콤비백신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백신시장 진출을 통해 유전자 재조합 및 생물학적 제제 등 생명공학 분야를 더욱 강화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5년 국내 백신 시장은 약 2,500억 원대으로 연평균 12%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약 4800억 원의 시장이 예상된다. 이중 국내 PDT 백신은 약 100억 원이며, 대웅제약은 발매 첫해 10% 시장 점유를 기대했다.
‘대웅 PDT 백신 프리필드시린지’는 대웅제약이 국내 최초로 백신 생산만을 위한 전용라인 구축하여 생산한 백신으로, 1회분이 주사기에 미리 채워진 형태로 포장돼 접종이 간편하고 외부 오염 및 이물질 유입으로부터 안전을 도모했다.
국내에서 20여 년 간 사용되어 효과와 안전이 이미 검증된 우수한 원료를 사용하고, PDT 백신의 안전성을 좌우하는 백일해 원료는 미국 FDA와 독일 BMG의 승인을 받은 원료를 사용하여 안전과 효능이 우수하다고 대웅측은 장점을 설명했다.
이호경 대웅 전문의약품마케팅 본부장은 “국내 최초 프리필드시린지 전용라인을 구축하여 기존 국내 백신과 편리성 및 안전성에서 차별된 백신을 생산할 것이며, 올해 프리필드시린지 타입의 주사용 소아마비 백신, 인플루엔자 백신 발매와 향후 콤비백신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백신시장 진출을 통해 유전자 재조합 및 생물학적 제제 등 생명공학 분야를 더욱 강화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5년 국내 백신 시장은 약 2,500억 원대으로 연평균 12%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약 4800억 원의 시장이 예상된다. 이중 국내 PDT 백신은 약 100억 원이며, 대웅제약은 발매 첫해 10% 시장 점유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