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주주연합, 한국슈넬제약 인수 임박

주경준
발행날짜: 2006-01-26 16:57:34
  • 박 경우 대표 보유지분 이호스피탈에 전략 매각

이호스피탈코리아를 중심으로 한 의사주주연합의 한국슈넬제약 인수가 임박해졌다.

한국슈넬제약은 25·26일 공시를 통해 박 경우 대표의 보유지분 전량을 이호스피탈코리아가 인수키로 계약되고 3월 15일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슈넬은 박 대표의 보유주식 162만4천285주(지분율 5.39%)를 이호스피탈코리아에 28억 5천만원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오억 오천만원, 중도금은 8억 5천만원이며 주총소집을 위한 이사회 결의 및 대상회의의 현 임원(매도인 박 경우 제외)의 사직서 제출직후 지급토록 했다. 잔금 14억은 슈넬 임원진 재구성되는 경우 지급토록 했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