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협, 대전 무궁화용사촌·연광복지재단 방문
을지대병원 노사협의회(공동대표 박주승․이상호)는 26일 대전시 서구 오동에 위치한 무궁화용사촌과 연광복지재단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노사협의회의 임직원들이 병원내 불우이웃돕기운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5월 개최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거둔 수익금의 일부이다.
이상호 노사협의회 대표는 “누구나 들떠있을 민족의 명절 설날에 더욱 소외 받고, 외로워 할 이들에게 작지만 을지대병원 전 직원이 합심해 준비한 성금으로 올 설을 좀 더 따뜻하게 보내실 것을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을지대병원은 매년 사랑나눔바자회와 독거노인돕기 등 불우이웃을 위한 활동들을 꾸준히 벌여오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노사협의회의 임직원들이 병원내 불우이웃돕기운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5월 개최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거둔 수익금의 일부이다.
이상호 노사협의회 대표는 “누구나 들떠있을 민족의 명절 설날에 더욱 소외 받고, 외로워 할 이들에게 작지만 을지대병원 전 직원이 합심해 준비한 성금으로 올 설을 좀 더 따뜻하게 보내실 것을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을지대병원은 매년 사랑나눔바자회와 독거노인돕기 등 불우이웃을 위한 활동들을 꾸준히 벌여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