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및 의료진 참석... 빠른 회복 축하
성균관의대 제일병원은 지난 1월 제일병원에서 출산해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1년동안 치료받고 있는 아기의 돌잔치를 가족들과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원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2일 제일병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예정일보다 11주 빠르게 460g의 몸무게로 태어나 가족들을 애태웠던 효민이가 현재 2300g이 나갈만큼 건강해져 3월 퇴원예정에 있어 이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효민이를 치료중인 소아과 김경아 주치의는 "지난 1년동안 부모의 품에도 가지 못한채 병원에서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그만큼 사랑은 더 커졌을 것"이라며 "건강하게 자라 하루빨리 엄마,아빠 품으로 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일 제일병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예정일보다 11주 빠르게 460g의 몸무게로 태어나 가족들을 애태웠던 효민이가 현재 2300g이 나갈만큼 건강해져 3월 퇴원예정에 있어 이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효민이를 치료중인 소아과 김경아 주치의는 "지난 1년동안 부모의 품에도 가지 못한채 병원에서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그만큼 사랑은 더 커졌을 것"이라며 "건강하게 자라 하루빨리 엄마,아빠 품으로 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