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직접투표..."의권회복-회원고충처리" 한목소리
울산광역시의사회장 선거의 막이 올랐다.
울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하청기)는 지난달 31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전재기 후보(57세)와 최덕종 후보(56세)가 후보등록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기호1번 전재기 후보는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부산·울산·경남 이비인후과 개원의협의회 회장, 부산·울산·경남 이비인후과 학회 회장 등을 거쳤고 현재는 울산 중구의사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전 후보는 ▲의권회복에 앞장서는 의사회 ▲회원의 고충을 해결하는 의사회, ▲회원의 이익이 최우선인 의사회 ▲시민과 함께 하는 의사회를 회무 목표로 내걸었다.
기호 2번 최덕종 후보는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울산 남구의사회 회장, 중앙의쟁투 위원장권한대행, 2000의쟁투 공동대표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003년에는 대한의사협회 회장선거에 출마하기도 했다.
최 후보는 '함께 갑시다. 희망찬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회원 고충처리위원회 와 수익사업위원회 신설 등을 통한 회원에게 실질적으로 다가가는 정책을 수행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이번 선거는 오는 11일 직접 투표방식으로 치러지며, 투표소는 4개구게 설치된다. 투표권은 3년간 회비 납부자에 한해 부여되는데, 총 유권자 수는 19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하청기)는 지난달 31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전재기 후보(57세)와 최덕종 후보(56세)가 후보등록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기호1번 전재기 후보는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부산·울산·경남 이비인후과 개원의협의회 회장, 부산·울산·경남 이비인후과 학회 회장 등을 거쳤고 현재는 울산 중구의사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전 후보는 ▲의권회복에 앞장서는 의사회 ▲회원의 고충을 해결하는 의사회, ▲회원의 이익이 최우선인 의사회 ▲시민과 함께 하는 의사회를 회무 목표로 내걸었다.
기호 2번 최덕종 후보는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울산 남구의사회 회장, 중앙의쟁투 위원장권한대행, 2000의쟁투 공동대표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003년에는 대한의사협회 회장선거에 출마하기도 했다.
최 후보는 '함께 갑시다. 희망찬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회원 고충처리위원회 와 수익사업위원회 신설 등을 통한 회원에게 실질적으로 다가가는 정책을 수행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이번 선거는 오는 11일 직접 투표방식으로 치러지며, 투표소는 4개구게 설치된다. 투표권은 3년간 회비 납부자에 한해 부여되는데, 총 유권자 수는 19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