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I 25 이상이면 천식통제 가능성 절반 줄어
과체중인 천식환자는 천식 통제가 더 어렵다는 연구 결과가 Allergy誌에 발표됐다.
프랑스 르쉐르쉐 대학병원의 필립 쌩-피에르 박사와 연구진은 평균 182일간 추적조사된 406명의 천식환자의 자료를 분석하기 위한 모형을 만들어 신체질량지수(BMI), 천식중증도, 현재와 과거의 경구용 코티코스테로이드 사용과의 관계를 알아봤다.
여러 복합적 요인을 고려했을 때 BMI가 25 이상인 과체중인 경우 천식이 통제될 가능성이 47% 감소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과체중인 천식환자는 과체중이 아닌 천식환자보다 천식이 통제에 걸리는 기간이 더 길었다. 반면 천식이 통제가능했다가 통제불능으로 바뀌는 경우에는 BMI가 영향을 주지 않았다.
연구진은 과도한 체중은 통제되지 않는 천식에 대한 독립적인 결정요인이라고 결론지었다.
프랑스 르쉐르쉐 대학병원의 필립 쌩-피에르 박사와 연구진은 평균 182일간 추적조사된 406명의 천식환자의 자료를 분석하기 위한 모형을 만들어 신체질량지수(BMI), 천식중증도, 현재와 과거의 경구용 코티코스테로이드 사용과의 관계를 알아봤다.
여러 복합적 요인을 고려했을 때 BMI가 25 이상인 과체중인 경우 천식이 통제될 가능성이 47% 감소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과체중인 천식환자는 과체중이 아닌 천식환자보다 천식이 통제에 걸리는 기간이 더 길었다. 반면 천식이 통제가능했다가 통제불능으로 바뀌는 경우에는 BMI가 영향을 주지 않았다.
연구진은 과도한 체중은 통제되지 않는 천식에 대한 독립적인 결정요인이라고 결론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