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에 800여평에 외래, 입원병동 등 갖춰
연세의료원은 7일 오후 1시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임상시험센터 봉헌식을 가졌다.
연세의료원 임상시험센터는 2004년 4월 연세대 재단이사회로부터 인가를 받아 그동안 연간 150건 이상의 외부 임상연구를 의뢰 받아 활발히 진행을 해왔으며, 지난해 국가지정 지역임상시험센터로 선정되면서 시설과 장비를 보완해 이날 개원했다.
이 자리에는 정창영 연세대총장을 비롯해 지훈상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박창일세브란스병원장 등 보직자들과 이경호 보건산업진흥원장 등이 대거 참석했다.
박창일 세브란스 병원장은 “앞으로 연구자들이 임상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국내외 신약 개발을 비롯해 유전자 공학관련 치료제, 세포치료제 등 첨단치료제를 개발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민수 소장은 “빠른 시일 안에 연세의료원 공동 IRB를 설치하고 맞춤형 약물 치료 연구 부문에서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세의료원은 세브란스병원과 영동세브란스병원 산하에 각각 임상시험센터를 두고 공동 운영 관리를 하고 있으며, 세브란스병원 임상시험센터는 800여평 규모로 외래와 입원병동, 중환자실이 완비되어 있다.
영동세브란스병원 임상시험센터는 475평 규모로 올해 하반기 중 개원할 예정이다.
연세의료원 임상시험센터는 2004년 4월 연세대 재단이사회로부터 인가를 받아 그동안 연간 150건 이상의 외부 임상연구를 의뢰 받아 활발히 진행을 해왔으며, 지난해 국가지정 지역임상시험센터로 선정되면서 시설과 장비를 보완해 이날 개원했다.
이 자리에는 정창영 연세대총장을 비롯해 지훈상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박창일세브란스병원장 등 보직자들과 이경호 보건산업진흥원장 등이 대거 참석했다.
박창일 세브란스 병원장은 “앞으로 연구자들이 임상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국내외 신약 개발을 비롯해 유전자 공학관련 치료제, 세포치료제 등 첨단치료제를 개발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민수 소장은 “빠른 시일 안에 연세의료원 공동 IRB를 설치하고 맞춤형 약물 치료 연구 부문에서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세의료원은 세브란스병원과 영동세브란스병원 산하에 각각 임상시험센터를 두고 공동 운영 관리를 하고 있으며, 세브란스병원 임상시험센터는 800여평 규모로 외래와 입원병동, 중환자실이 완비되어 있다.
영동세브란스병원 임상시험센터는 475평 규모로 올해 하반기 중 개원할 예정이다.